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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원로의장 자광스님 군 장병 격려하고 수계...자광스님(1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0-24 12:47
조회 : 4,120  

10월 18일, 상월결사 육군훈련소 수계법회
성파 스님, 증명법사로 장병 3500명 수계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가 10월18일  논산 육군훈련소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참된 불제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가 10월18일 논산 육군훈련소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참된 불제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가 논산 육군훈련소의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참된 불제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상월결사(이사장 호산 스님, 봉선사 주지)는 10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수계법회와 문화공연법회 ‘잠시멈춤(PAUSE)’을 개최했다. ‘잠시멈춤’은 상월결사가 올해 5월 의정부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치고 있는 문화법회로, 수계법회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장병 3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법석은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가 증명법사, 원로의장 자광 대종사가 전계사로 동참해 갓 입대한 훈련병들에게 부처님의 계율 정신과 수행의 가르침을 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1부 수계법회에서 법석에 오른 성파 스님은 “군 장병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는 한마디로 법문을 대신했다. 스님의 덕담에 장병들은 “큰스님!”을 연호하며 환호를 보냈다.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 스님.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 스님.

전계사 자광 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의 계율은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대자유인으로 이끄는 길”이라며 “오계는 해탈과 자유를 실현하는 지름길이자 불자의 생활신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살생·도둑질·음행·거짓말·음주를 금하는 오계를 차례로 설하고 “계율은 생사윤회의 고통을 벗어나 부처의 길로 나아가는 등불”이라고 말했다.

장병들은 합장한 채 “지키겠습니다”를 외치며 오계를 수지했고, 이어 참회와 연비의식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참된 불자가 될 것을 서원했다.

상월결사와 통도사가 호국연무사에 주지 혜총 스님에게 수계법회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상월결사와 통도사가 호국연무사에 주지 혜총 스님에게 수계법회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군 포교 원력도 한자리에 모였다. 상월결사와 통도사는 호국연무사 수계법회 지원금 5000만원을 호국연무사 주지 혜총 스님에게 전달했고, 선운사·월정사·봉선사·표충사 등도 후원금을 통해 군 포교에 힘을 보탰다. 상월결사 이사장 호산 스님은 “장병 포교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불사”라며 “군법당이 수행과 평화의 도량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 국악가수 최예림, JH콰이어 어린이합창단, 할리퀸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고, 장병들은 박수와 환호로 무대를 즐겼다.

한편, 이날 법회에는 종정 성파 스님과 원로의장 자광 스님, 상월결사 이사장 호산 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 군종특별교구장 법원 스님, 통도사 율주 덕문 스님, 통도사 총무국장 진응 스님, 총무원 포교부장 정무 스님, 중앙종회의원 심우·진각·해량·덕림·법륜 스님 등이 함께했다. 또 고현석 국군불교총신도회장(육군참모차장), 류승민 육군훈련소장, 육·해·공군 현역 법사단, 불교어머니회, 전북·익산포교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법회의 의미를 더했다.

 ( 현대불교 202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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