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청주 월명사가 지난 28일 사찰음식 시식회와 문화축제를 봉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월명사 회주 동찬 스님, 주지 지견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10가지가 넘는 소박하면서도 다양한 사찰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지견스님은 "사찰 음식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견스님 / 월명사 주지]
"음식의 소중함이 먼저입니다. 우리 사람만이 혼자 살 수 있는게 아니에요. 동물도 필요하고 식물도 필요하고 나무도 필요하듯이…"
이어서 열린 문화축제는 월명사 달빛소리 합창단과 평화사 가릉빈가 합창단 합동공연 등의 무대가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월명사 사찰음식 시식회는 매년 지역 사회에 자비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bbs 202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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